영-시

What's in my 노트북 4화 | 문지성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의 노트북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영-시 학생들의 노트북 안을 열어보는 프로그램, ‘what's in my 노트북?’ 4화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 새내기이자 영-시의 신입부원 24학번 ‘문지성’ 학생의 노트북을 함께 열어봤다.

4화에서는 여태 진행했던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1학년 신입생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인터뷰했다. 그는 대학교 입학 로망, 자신만의 작업방식, 작업물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주었다. 이외에도 1학년의 취미활동은 무엇인지, 작업 할 때 어떤 콘텐츠를 즐기는지 등, 1학년만의 재미있는 특징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로 진행됐다.

What's in my 노트북 4화

이번화의 주목 포인트는 ‘새내기들이 만들어간 이야기’이다. 2024년 영-시가 정식 동아리가 된 후 모집했던 영상 에디터 신입부원들은 모두 1학년이었다. 이들과 함께 지난 7월 영-시 영상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특별히 이전‘What's in my 노트북’을 제작했던 졸업생 썸머를 초대해 콘텐츠 제작의 기초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일간 워크숍을 통해 영상 제작의 기초를 배우고, 촬영과 편집까지의 모든 과정을 신입부원들이 성실히 수행해주었는데, 이번 4화는 그 결과물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입생만의 대학스토리와, 수업이야기, 새내기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매력과 공감을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4화와 워크숍 후기가 함께 공개되니 what's in my 노트북 제작 비하인드가 궁금하다면 워크숍 후기글과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


출연. 재학생 문지성

➀ 권선주, 영-시에서 사용하는 활동명

Youtube | What's in my 노트북? 4화 | 바로가기

영상. 남규비 배유진 문지성 글. 이가영
2024. 10. 15.